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의료기기용 3D 프린터중소벤처기업부와 대구시는 ’스마트웰니스 특구‘에서 「첨단 의료기기 공동제조소 구축」(이하 공동제조소) 실증을 1월 4일(월)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의료분야에 접목하는 대표적인 의료·헬스케어 특구로 지난해 7월 지정됐으며, 공동제조소 실증 사업은 정부–대학교–기업이 연계해 첨단 의료기기 공동제조를 위한 서비스 플랫폼을 조성하고 규제개선을 위한 유효성 실증과 동시에 산업화 성과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기존 「의료기기법」 등 관련 규제에 의해 의료기기 제조를 위해서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이 인증된 제조시설과 품질책임자 확보 등이 요구되어 그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의료기기 시장 진입에 한계가 있었다.
공동제조소 실증사업은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지에스메디칼 등 12개 특구 사업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인공관절‘ 등 첨단 의료기기 8개 품목*을 대상으로 3차원(3D)프린팅 의료기기의 시제품 생산을 시작하고, ‘21년 상반기에 식약처 인허가를 거쳐 제품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한 실증을 위해 공동제조를 위한 전용공간*을 확보하고 제조시설과 장비를 도입해 ’20년 12월 한달 간의 시험운영을 거쳤으며 이용자 고지, 대구시 안전점검위원회 점검 등을 통해 철저히 실증을 준비했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실증에 참여하는 특구사업자 모두 책임보험을 가입해 배상 체계를 확보했다.
이번 실증으로 기업의 의료기기가 상용화되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제품개발과 생산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국내 3차원(3D) 프린팅 의료기기 산업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공동제조소 실증 결과는 관련 규제법령의 정비와 향후 식약처의 가이드라인 마련이나 정책수립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에서 제조 프로세스의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첨단 의료기기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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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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