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환경시민이 지속가능한 미래 만든다…환경교육 청사진 제시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세종]
  • 등록 2021-01-03 14:34:41

기사수정
  • ‘제3차 환경교육종합계획(2021~2025년)’ 수립
  • ‘모든 시민의 환경소양 함양’과 ‘기후위기를 함께 해결하는
  • 협력체계 확립’을 목표로 4개 전략, 15개 추진과제 마련


▲ 환경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환경교육에 대한 종합적인 정책 방향을 담은 3 환경교육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1월부터 시행한다.

 

환경교육종합계획은 환경교육진흥법에 따라 환경부 장관이 5년마다 수립·시행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종합계획은 환경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비전으로 환경교육 기반 구축,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사회환경교육 강화, 환경교육 협력 확대 등 4대 전략, 15 추진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3차 종합계획에 포함된 전략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span>환경교육 기반 구축 >

 

모든 시민의 환경학습권을 구현하기 위해 국가와 지역 차원에서 환경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환경교육정책 및 연구기능 강화, 지역환경교육센터와의 협력·지원 등 국가환경교육센터의 기능 및 역할을 강화하고 정책연구, 인재양성 등 환경교육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전문기관 설립을 장기적으로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환경교육 우수 지자체를 환경교육도시로 지정*하고, 지역 환경교육계획을 매년 평가할 계획이다.


* 환경교육도시 ’204‘25년까지 16

 

아울러, 환경교육 우수 프로그램, 교육시설 등의 환경교육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 환경교육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기후·환경위기 해결을 위한 환경교육 서비스를 강화하고, 비대면 학습 등 사회·기술 변화에 대응한 디지털 환경교육 자료를 확충한다.

 

연령·직업별 등 교육대상을 고려한 다양한 기후변화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특히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친화적 생활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교육자료(콘텐츠)를 보급하는 등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변화 교육을 집중 추진한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학습 환경과 기술 변화에 맞춰 가상·증강현실(VR·AR) 활용 교육 프로그램, 동영상이나 카드뉴스와 같은 짧은 학습용 자료(마이크로러닝 콘텐츠) 등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

 2025년까지 가상·증강현실 10,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1.500개 개발

 

< </span>학교환경교육 활성화 >

 

학교 체계 안에서 환경교육이 융합적으로 반영되고 효율적으로 시행되도록 국가 교육과정 내 환경교육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우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 환경교육 교수·학습자료를 개발·보급하고,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내용을 관련 교과별 교육과정에 반영 요청하는 등 학교 체계 내 환경교육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창의적 체험활동(동아리, 봉사활동 등)을 통한 환경교육이 가능하도록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자료를 개발·제공한다.

 

지역 내 환경교육의 우수 본보기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환경교육 우수학교(꿈꾸는 환경학교)*를 지정하여 지원한다.


* ·고교(‘20) 21개 학교(‘21) 26개 학교(‘22) 31개 학교

 

미활용 폐교를 재단장하여 지역 학교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하는 환경체험교육관(에코스쿨)‘으로 조성한다.


* 21년 서울·부산 2개소에 시범사업 실시

 

현직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중등교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교육 연수도 강화한다.


유아·보육교사 및 관리자 연수, ·고등학교 환경 1급 정교사 연수 지원 등

 

< </span>사회환경교육 강화 >

 

환경교육 견습사원제(인턴십) 운영,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 환경교육 강화 등 평생 환경학습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미취업 청년이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국가 전문자격(사회환경교육지도사) 취득 시 직업훈련비를 지원하고, 자격 취득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견습사원(인턴십) 과정도 운영한다.

 

프로필이미지

김흥식 본부장[환경부=세종]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표 계산 끝났나”…제천,새마을 1천명에 회의수당, 선거 앞둔 노골적 ‘조직 챙기기’ 논란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 충북 제천시의회가 새마을지도자에게 회의 수당을 지급하는 조례개정을 추진하면서 ‘표심 관리용 입법’이라는 비판이 거세다.국민의힘 소속 이정임·윤치국 의원은 지난 13일 ‘제천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 개정안은 시장 또는 읍·면·.
  2. [속보] 미국 대법원, 트럼프의 국가별 상호관세 '위법' 판결 [속보] 미국 대법원, 트럼프의 국가별 상호관세 '위법' 판결
  3. "코스피 5800시대"...글로벌 자금 유입에 채권혼합형 ETF '10조' 돌파 [뉴스21 통신=추현욱 ]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유례없는 호황기를 맞이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글로벌 자금의 강력한 유입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58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역시 사상 처음으로 순자산 10조 원을 넘어서며 질적 성장을 입증했다.글로벌 ‘바이 코리아’&...
  4. 대통령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 동포간담회) 【 대통령특별지시사항적극행정사례-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동포간담회시행및보고】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이재명대통령 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 KB금융그룹/국민은행의 위법 & 불법행위 (아르헨티나 교민150여명이상, 20여년 피눈물과 고통외면 사건관련 현지 최대민원 특별동포간담회 실시)대통령께 보고되도록 재외동포...
  5. 트럼프 '상호관세 종료' 행정명령…대체수단으로 관세 10%, 24일 0시 1분부터 발효 [뉴스21 통신=추현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연방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따라 해당 관세 징수를 종료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백악관 홈페이지에 공개된 행정명령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부과된 관세들이 더 이상 효력이 없으며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징수는 ...
  6. 무안 양돈농장서 ASF 확진… 전남도, 확산 차단 총력 [뉴스21 통신=박철희 ] 전라남도는 지난 20일 무안군 현경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농장은 돼지 3,500마리를 사육 중이며, 농장주의 폐사 신고를 접수한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ASF로 최종 확진됐...
  7. 해남군,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접수 시작 [뉴스21 통신=박철희 ] 해남군이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신청을 받는다. 올해 지급액은 7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0만 원 늘었으며 전액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상반기 중 지급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상은 농업·어업·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