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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 “가족의 힘으로 따뜻했던 2020년”
  • 장은숙
  • 등록 2020-12-30 10: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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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패밀리가 동장군마저 꼼짝하지 못하게 만든 훈훈함과 시트콤보다 더 재밌는 웃음의 대향연으로 화요 예능의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지난 29()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29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2%, 분당 최고 시청률은 7.7%까지 치솟으며 명실상부 최강 화요 예능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슬기와 공문성 부부의 외조의 맛’,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짠소원 컴백’,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 그리고 이상준의 투 정숙 포에버가 담겼다. 한 명도 겹치는 캐릭터가 없던 3팀은 2020년 마지막 화요일 밤을 힐링과 감동으로 뜨겁게 달궜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박슬기-공문성 부부, 내 사랑은 역시 외조의 왕! 역시 알콩달콩 닭살 부부 맞습니다!”, “함소원-진화 부부, 역시 짠소원 다운 알뜰살뜰! 난방비 절약 방법 따라 해봐야겠어요!”, “홍현희-제이쓴, 아맛 대표 효녀 효자 부부네요. 마음이 너무 예뻐요! 보면서 부모님 생각났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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