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디지털 금융 대학원 석·박사 과정 입학 설명회 개최
  • 윤만형
  • 등록 2020-12-01 09:17:14

기사수정



aSSIST 경영대학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 김태현 총장)이 12월 8일(화) 저녁 7시 디지털 금융대학원 석·박사과정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aSSIST 디지털금융대학원은 디지털 금융 MBA 석사 과정과 디지털 금융 박사 과정의 입학생을 동시에 모집한다.

디지털금융대학원은 △금융 분야 인공지능(AI) △핀테크와 테크핀 전략 △인터넷 은행 경영 전략 △인슈어런스 △전자 결제 △디지털 화폐 등 디지털 금융 산업에 특화한 커리큘럼으로 디지털 금융 산업의 혁신을 이끌 인재들을 선발해 MBA 석사 과정 및 박사 과정을 교육한다.

aSSIST 경영대학원 디지털금융대학원의 석사 과정은 이병욱 주임교수, 박사 과정은 김문수 주임교수가 담당한다.

교수진으로는 AI, 알고리즘 트레이딩,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디지털 화폐(CB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스타트업 방법론 등 디지털 금융 산업 분야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aSSIST 경영대학원 김태현 총장은 “카카오, 네이버, 엔씨소프트 등 디지털 기업이 금융 산업에 진출하며 금융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개념이 새롭게 정의되고 있다”며 “전 세계적 금융 혁신기에 걸맞는 디지털 금융 메커니즘에 관한 최신 사례와 이론을 교육해 국내 글로벌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오프라인 설명회는 핀란드 타워에서 진행된다. aSSIST 경영대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