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토일 드라마‘복수해라’ 김사랑, “대한민국 가장 핫한 인플루언서‘강해라의 이중생활’?!”
  • 김민수
  • 등록 2020-10-23 15:52:54

기사수정



TV CHOSUN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 김사랑이 마스크팩 뒤에 숨겨진 얼굴 멍자국을 드러낸, ‘충격적인 첫 포스를 공개했다.

 

오는 11 21()  9시 첫 방송을 앞둔 TV CHOSUN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연출 강민구 /극본 김효진 /제작 하이그라운드, 블러썸 스토리, 이야기사냥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강해라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 드라마다.

 

무엇보다 김사랑은 복수해라에서 땜빵 리포터를 거쳐 단 1년 만에 유명 MC 아내가 된 후 대한민국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제일 핫한 인플루언서가 된 강해라 역을 맡았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불거진 거짓 스캔들로 인해 하루아침에 수직 낙하하게 되는 롤러코스터급 인생사를 살게 되는 것. 5년 만에 안방극장 귀환을 앞둔 김사랑은 살기 위한 복수를 도모하는 강해라 역을 통해 이제까지 볼 수 없던 NEW 캐릭터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이와 관련 김사랑이 거울을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이는, ‘울컥 눈빛 현장이 포착됐다. 극중 강해라가 얼굴에 선명히 새겨진 멍자국을 망연자실한 채 바라보는 장면. 강해라는 마스크팩을 걷어내자 왼쪽 뺨에 선명하게 드러나는 멍자국을 바라보며 처량해하다, 한탄하고 끝내 울컥 눈물을 쏟아낸다.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핫 피플 강해라라는 수식어와는 180도 다른 면모가 펼쳐지면서, 과연 강해라의 이면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강해라의 인생사 전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사랑의 충격적인 얼굴 멍자국 장면은 지난 8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해사한 웃음으로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세트장에 나타난 김사랑은 손에 쥐고 있던 대본을 들고 곧장 감독에게 달려가 촬영할 장면의 대사 톤과 발음을 상의하고 몇 번이고 반복하며 캐릭터가 지닌 기구한 인생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더욱이 완벽한 멍분장을 마치고 등장한 김사랑은 촬영에 돌입하자 눈빛만으로 캐릭터가 처한 상황을 표현, 현장을 숨죽이게 했다.

 

첫 촬영을 마친 김사랑은 첫 촬영 같지 않게 분위기가 좋고 편안하게 촬영했다 이러한 현장 분위기처럼 복수해라는 너무 재미있다.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

 

제작진 측은 캐릭터에 대해 철저한 준비를 마친 김사랑이 첫 촬영부터 망가지는 것도 불사하는 열정을 폭발하며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던 독보적 캐릭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복수극을 선사할 김사랑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