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와 경찰청,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은 지난 19일(월)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열고 초보 운전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심 운전 연수 캠페인 진행 등을 목표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불법 운전 연수를 근절하고, 안전하고 합법적인 운전 연수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다하려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금전 사기, 미검증 강사의 강습, 불법 개조 교습 차량 등 여러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불법 운전 연수에 대한 고객 인식 부족 ▲합법 운전 연수의 복잡한 절차 및 낮은 접근성 등의 이유로 인해 불법 운전 연수는 계속해서 성행해왔다. (※ 안실련에서 실시한 전국 성인남녀 2천 명 대상 운전 연수 인식 설문조사 결과, 유상으로 운전 연수를 받은 고객 중 약 50%가 불법과 합법의 차이를 모르고 있었음)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등은 합법 운전 연수를 비대면/모바일 형식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제공하기로 협의했으며, ▲현대자동차는 플랫폼 제공·운영·홍보 및 안심 운전 연수 캠페인 운영을 ▲경찰청은 플랫폼 활성화 지원 등을 ▲안실련은 안심 운전 연수 캠페인 운영 지원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3자는 운전 연수를 원하는 수요자와 공급자(운전전문학원)를 1:1로 매칭시켜주는 신개념 모바일 앱 플랫폼 <운전결심> 출시를 통해 건전한 운전 연수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운전 연수 매칭 모바일 앱 플랫폼인 <운전결심>은 합법적인 운전 연수 확산을 위해 민-관-사가 협력하여 건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운전결심> 플랫폼은 시의적절한 대응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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