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내의 맛’ 박은영♥김형우 부부, “‘손나팔’개인기 주인공 은영父, 드디어 출격!”
  • 윤만형
  • 등록 2020-09-29 12:27:47

기사수정



아내의 맛 박은영-김형우 부부가 특급 개인기로 화제를 모았던 박은영 아버지를 위해 박장대소 서프라이즈 생신 파티를 준비한다.

 

29(오늘)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7회에서는 박명수 라디오에서 손나팔 개인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던 박은영 아버지가 출연, 박은영-김형우 부부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아맛팸 부부들이 추석빔을 곱게 차려입고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추석맞이 게임 한판 대결을 벌이는 추석 특집도 담긴다.

 

은우 부부는 화제의 중심에 선 박은영 아버지 생신을 맞이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했던 상황. 특히 잠깐의 목소리 출연만으로 특급 존재감을 뽐냈던 박은영 아버지가 드디어 아내의 맛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세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신박한 개인기까지 공개할 전망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은우 부부의 장인어른 생신 축하 서프라이즈 파티 준비는 순탄치 않았다. 음식을 만드느라 분주한 데 여전히 할 일이 태산같이 쌓여있고, 시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김형우가 야심 차게 만든 용돈 풍선까지 펑 터져버리는 지경에 이르렀던 것. 마음을 졸이게 만드는 위기가 연속되면서, 과연 은우 부부가 무사히 장인어른 생신 축하 서프라이즈 파티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더욱이 김형우는 장인, 장모 앞에서 180도 돌변하는, 깜짝 반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자칭 타칭 고기박사인 김형우가 스테이크 굽기 노하우만 12년임을 밝히며 장인어른을 위한 특급 티본스테이크 레시피를 공개한 것. 김형우는 스테이크를 위한 자신만의 특별한 조리 아이템은 물론, 시크릿 비법까지 낱낱이 밝혀 스튜디오 아맛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아내의 맛에는 추석 특집을 맞아 아맛팸 부부들이 총출동,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아맛팸들의 아내와 남편들이 깜짝 등장한데 이어, 한동안 볼 수 없던 반가운 얼굴이 스튜디오를 찾았던 터. 한자리에 모인 아맛팸 부부들은 한 상 가득 차려진 맛있는 추석 음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아내의 맛 추석 특집에서는 고급 한우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내걸고 아맛배 추석맞이 게임 한판 승부가 벌어졌다. 부부간 팀워크를 알아보는 게임부터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승부욕을 터트리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면서, ‘아맛팸 부부들 중 특급 케미를 발산해 대결에서 승리한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진은 은우 부부의 좌충우돌 장인어른 생신 파티 준비부터 오랜만에 뭉친 아맛팸 부부들의 꿀잼 특급 케미가 속속들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강력한 재미를 선사하게 될 아내의 맛 추석 특집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