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당신은 자랑스러운 구민입니다” 금정구, 제30회 향토봉사상 수상자 선정
  • 윤만형
  • 등록 2020-09-25 13:26:09

기사수정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2020년 ‘제30회 향토봉사상’ 4개 부문의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정구는 ▲지역사회발전 부문 이종태 섯골행복마을 공동체협의회 회장 ▲주민화합자원봉사 부문 송동식 새마을지도자 금정구협의회 회장 ▲교육문화체육발전 부문 거꾸로놀이터(회장 여순은) ▲효행·선행·희생 부문 김명순 장전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등 4명을 ‘제30회 향토봉사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금정구의 ‘향토봉사상’은 1991년 시상 후 해마다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봉사를 몸소 실천한 자랑스러운 구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8월까지 6명의 향토봉사상 후보자를 접수, 현지 사실조사와 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한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종태 섯골행복마을 공동체협의회 회장은 마을공동체의 역량 강화와 화합, 상인회 조직을 통한 서동미로시장 활성화의 구심점마련, 지역의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동식 새마을지도자 금정구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방역, 하절기 해충방역, 태풍피해 가구 등 어려운 이웃 집고치기 봉사, 서동 고지대 연탄나눔 등 이웃돌봄 봉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거꾸로놀이터는 서명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형성한 마을교육활동 단체로,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과 더불어 지역의 문제를 봉사활동을 통해 해결코자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명순 장전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병환 중에 계신 노부모를 소홀함 없이 보살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 등을 실천하였으며, 행정동 통합에 따른 주민자치회의 화합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올해 제30회 향토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신 분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곳곳에서 이웃들과 함께 위기 극복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었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금정구는 당초 지역 축제 행사와 겸하여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시상식 개최를 10월 중순 이후로 조정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 분석] "정책·실적은 올라가고 네거티브는 멈췄다"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판이 거칠어질수록 민심의 방향은 오히려 더 단순해졌다. 1월 말부터 3월 하순까지 공표된 주요 여론조사를 실시 기준으로 묶어 보면, 김관영 전북지사는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고 오히려 격차를 벌렸다. 반면 이원택 의원의 ‘내란 방조’ 공세와 안호영 의원의 단일화 시도는 정치적 주목도에 비해 지지율 ...
  7. [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