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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금암초 조세혁 2관왕
  • 윤만형
  • 등록 2020-06-29 14: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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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금암초등학교 조세혁이 제24회 초등연맹회장기 전국테니스대회(회장 라귀현) 남자초등부 단체전과 12세부 개인전에서 우승해 2관왕을 차지했다.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에서 금암초등학교는 초등 1위 조세혁의 활약에 힘입어 서울 배봉초등학교를 2대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조세혁은 남자 12세부 단식에서 조영승(인천 청천초)를 6-0 6-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조세혁은 128드로로 진행된 남자 12세부 단식에서 우승하기까지 단 한세트 내주지 않은 채 큰 실력차를 보이며 초등부 정상 자리에 올랐다. 

 

초등테니스연맹 랭킹 1위인 조세혁은 전라북도체육회 월드스타로 후원을 받고 있다. 

 

창단 첫 단체전 우승을 이끈 전주 금암초 방기훈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남녀 선수 700여명이 출전한 초등 1그룹 대회로 한국초등테니스연맹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순창군과 순창군체육회 그리고 전라북도테니스협회가 후원을 했다.

자료출처=대한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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