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장애인연대, 창립 20주년… 여성장애인 권익 향한 새로운 비전 선포
[뉴스21 통신=박민창 ] (사)전남여성장애인연대(대표 문애준, 이하 전남여장연)가 오는 12월 5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전남여장연은 2002년 여성장애인을 중심으로 한 자조모임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소사모)’에서 출발했다. 당시 여성장애인들이 겪는 편견과 차별, 빈곤 문제를 극복하고 목소...

새로운 OCN 오리지널 ‘트레인’ 윤시윤이 냉기 가득한 눈빛을 드리운, 파격 변신 첫 포스를 공개했다.
오는 7월 11일(토) 첫 방송 예정인 새로운 OCN 오리지널 ‘트레인’(극본 박가연/ 연출 류승진, 이승훈/ 제작 두프레임)은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 드라마다. A세계와 B세계, 두 개의 평행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예고,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윤시윤은 물불 가리지 않고 온몸을 던져 범인을 잡아내면서 이른 나이에 강력계 팀장까지 오르게 된 무경경찰서 강력 3팀 팀장 서도원 역을 맡았다. 평행세계를 넘나들며 아버지의 죄를 대신 갚고자 하는, ‘속죄의 삶을 선택한 경찰’ A세계 서도원과 아버지의 죄로 인해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는, ‘타락의 길을 선택한 경찰’ B세계 서도원을 1인 2역으로 선보인다.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판사와 깡패라는 정반대 성격의 1인 2역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연기, 호평을 받았던 윤시윤이 ‘트레인’에서 다시 한번 ‘1인 2역’에 도전, 또다시 인생캐를 경신에 나서는 것.
이와 관련 윤시윤이 무경 경찰서 ‘강력계 엘리트 형사’로서의 카리스마를 오롯이 드러낸, 첫 포스가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중 A세계 속 서도원이 매서운 눈빛으로 뭔가를 꿰뚫어보는 듯, 수사에 집중하고 있는 장면. 남다른 카리스마를 분출하며 수사에 몰입하던 서도원은 이내 고개를 숙인 채 두 눈을 꼭 감으며 비장하고 결연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과연 강력계 엘리트 형사 서도원을 긴장하게 만든 사건은 무엇일지, 그리고 서도원이 손에 꼭 쥐고 있는 물건은 무엇일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카리스마 첫 포스’ 장면의 촬영을 앞두고 윤시윤은 특유의 환한 미소를 장착한 채 현장에 도착, 스태프들과 눈을 맞추며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함과 동시에 완벽하게 A세계 속 서도원으로 빙의, 엘리트 형사다운 눈빛과 태도로 현장을 압도, 지켜보던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윤시윤은 “첫 촬영부터 아주 중요한 씬을 찍게 되었는데, 오히려 부담을 덜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려고 노력한 덕분에 잘 마무리된 것 같다. 특히 두 세계 이야기의 매력을 확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는 촬영이었다”고 첫 촬영을 마친 소감을 털어놨다. 그리고 “형사라는 직업적인 측면보다는 각 세계에 있는 서도원A와 서도원B의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들, 서도원의 감정들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 서도원으로 연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트레인’ 제작진 측은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카리스마를 확연하게 표현하는 윤시윤의 열연에 현장의 모든 사람들이 숨을 죽였다”며 “열정 가득한 강력계 팀장으로 변신한 윤시윤의 1인 2역 도전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성범죄 의혹 의원이 어떻게 시민을 대표하나” 무소속 한채훈, 강제추행 재판에 사퇴 요구 거세져
[뉴스21 통신=홍판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한채훈 의원은 지난 24일 형사20단독 재판부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3차 공판을 받았다. 한 의원은 지난해 7월 4일 밤, 서울 강남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당초 벌금 1,000만 원 약식기소 처분을 내렸으나, 이후 정식재판으로 넘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공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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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50억 클럽’ 곽상도 징역 3년·아들 징역 9년 구형
[속보] 검찰 ‘50억 클럽’ 곽상도 징역 3년·아들 징역 9년 구형
경북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기관 44개소 선정
경상북도는‘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경북 지역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과 기관 등 총 44개소가 선정되었으며, 경상북도개발공사,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디엑스 등 4개소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시행 7년째인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
군위군사회복지협의회, 첫 번째 워크숍 성공리 개최
대구 군위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현민)가 지난 27일 대구 비슬산 유스호스텔에서 제1회 군위군사회복지협의회 창립기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세미나 개최, 유공자 표창, 결의 퍼포먼스, 만찬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
의성군, 2025 산불방지인력 결의대회 및 기본교육 실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27일(목) 10시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공무원산불특별진화대, 읍·면 산업경제팀장 및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산불방지인력 결의대회 및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본격적인 산불 발생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산불방지 종사자의 사명감.
파주시, ‘전동킥보드 없는 거리’ 추진
파주시는 ‘파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28일 밝혔다.시민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무질서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문화를 개선하겠다는 목표다.이번 개정안에는 보행 혼잡 구간, 사고 위험 구간 등에 대해 ‘통행금지 구간(전동킥보드 없는 거리)’으로 추진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