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내비게이션과 지도에도 정식 등재!‘하동 프린스’다운 행보!
  • 조기환
  • 등록 2020-06-08 14:48:34

기사수정
  • ‘아맛팸’과 전국의 랜선 이모, 삼촌‘오구오구’폭발!



아내의 맛’ 남승민-정동원이 본격적인 정동원 길’ 선포식 현장에서 생애 첫 짝짝꿍짝’ 공식 행사를 선보인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지난 2일 방송된 100회 방송분은 전국 시청률 8.2%, 순간 최고 시청률 9%를 기록하며 화요일 예능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이와 관련 오는 9일 방송될 101회에서는 정동원의 고향 하동에 완공된 정동원길 선포식이 담기는가 하면, ‘트롯 의형제 남승민-정동원이 정동원길 선포식에서 처음으로 짝짝꿍짝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미스터트롯에서 TOP5를 기록하며 열풍을 불러일으킨 하동의 아들 정동원이 고향 하동에 정동원길이 건립되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한 상황. 정동원의 하동 본가를 중심으로 7.2km에 달하는 정동원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 메타세쿼이아 산책로와 벚꽃 나무가 줄지어 세워져 환상적인 콜라보를 이루는, 아름다운 차로로 완성됐다. 또한 정동원길이 대한민국 최연소 인물 지정길로 기록된다는 소식에 하동 주민들은 물론이고 아맛팸 그리고 전국의 랜선 이모, 삼촌들까지 정동원을 기특해하고, 자랑스러워했다.

 

더욱이 정동원은 정동원길 선포식에서 트롯의형제 남승민과 짝짝꿍짝 첫 공식 행사 무대를 펼치기로 결정했다. ‘정동원길 탄생 소식에 하동까지 한달음에 달려와 축하해 준 남승민은 생애 첫 짝짝꿍짝 행사를 앞두고 정동원과 연습에 들어갔던 터. 하동 정동원 본가에 있는, 정동원을 위해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전에 손수 지어주신 연습실에서 모인 두 사람은 연습에 만전을 기했다. 이와 관련 집 리모델링 공사 중에도 연습실만은 절대 건드리지 못하게 한,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정동원의 연습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하지만 짝짝꿍짝 연습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의욕만 앞서, 안무 연습에 난항을 겪게 됐고, 두 사람은 영탁 삼촌에게 프로듀서 긴급 SOS’를 요청했다. 이에 영탁이 탁마에다운 스웨그를 뿜어내며 안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승민과 정동원에게 특급 댄스 솔루션을 제시한 것. 과연 트롯 의형제 정동원길 선포식에서 생애 첫 짝짝꿍짝 행사를 무사히 치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정동원길 탄생 소식에도 쉽사리 가지 못하는 시청자들과 팬들을 위해 정동원과 남승민이 선포식을 준비하는 과정과 정동원길 선포식 행사 모습을 선보인다 끝없이 펼쳐지는 정동원길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정동원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 축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