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신성철)을 ‘지속가능발전 융합인재 특성화대학원’으로 6월 1일 지정하고 본격적인 인재 양성을 시작한다.
한국과학기술원은 국가의 지속가능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환경기술과 융합된 경영(정책) 역량’을 배양한 기업가형 융합인재를 육성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원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6월 1일 협약을 맺고 올해 6월부터 총 3년간 정부지원금 약 27억 원의 지원을 받아 녹색경영정책프로그램(석사학위과정)과 지속가능경영트랙(트랙이수과정*)을 운영한다.
* 교육분야에 부합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관련 교과목으로 구성된 정식 학제로서, 졸업학점 기준 최소 1/3에 해당하는 학점 이상의 교과목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구성 및 개설한 교육과정
지속가능발전과 관련된 정책·기술·경영·창업 교과목을 연계한 교과과정으로 운영하며,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공동창업까지 동반상승(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창업지원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과학기술원은 7월 1일부터 특성화대학원의 녹색경영정책프로그램 석사과정 신입생 20명과 지속가능경영트랙 이수를 위한 학생 10명을 모집하여 9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한다.
※ 2020.6.1.~2023.8.31.(3년간), 총 80명 지속가능발전 융합인재 양성 예정
안세창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기후‧환경 위기에 대응하고, 환경‧경제‧사회 전분야의 지속가능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문인력 확보가 가장 핵심이다”라며,
“특성화대학원을 통해 국가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전략 수립은 물론, 녹색전환을 위한 일자리도 직접 창출하는 청년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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