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업 오드컨셉(대표 김정태)이 기업(CI)과 브랜드 로고(BI) 개편을 통해 자사가 나아갈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국내와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에서 본격적인 사업 볼륨 확대에 나선다.
오드컨셉은 26일 새롭게 바꾼 CI와 BI를 공개했다. 이번 CI, BI 개편은 오드컨셉이 지향하는 기술과 서비스가 가진 경쟁력과 가치를 명확하게 제시하기 위함이다.
변경한 CI는 이미지의 가장 작은 요소인 픽셀(Pixel)이 모여 알파벳 O와 C가 구현되는 형태다. 이미지를 인식하고 분석하는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단계별로 하나씩 명확하게 만들어나간다는 오드컨셉의 지향점을 담았다. 오드컨셉의 대표 서비스인 픽셀(PXL)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BI는 이 커머스 전체를 픽셀(Pixel) 단위로 세세하게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안하는 서비스의 본질을 표현한다.
오드컨셉은 CI와 BI에 변화를 주면서 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슬로건도 새롭게 내걸었다. ‘Expect the unexpected’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을 먼저 생각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일을 앞서 펼쳐 나가겠다는 오드컨셉의 목표이자 의지다.
그동안 오드컨셉은 자체 개발한 머신러닝 기반의 이미지 인식, 분석, 검색 기술을 바탕으로 패션 분야에 특화한 AI 패션 스타일링 서비스 픽셀(PXL)을 상용화해 패션 분야의 온라인 커머스 파트너들에 제공해왔다. 픽셀은 상품 데이터와 소비자들의 쇼핑 히스토리를 분석해 맞춤 상품을 제안하면서 소비자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는 AI 서비스다. 현재 국내외 150여개가 넘는 패션 커머스가 픽셀 서비스를 도입해 성과를 내고 있다.
일부 기술로 상용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하려는 시도는 AI 스타트업들 사이에서 계속 있었지만, 패션 이 커머스를 이끄는 기업들이 직접 도입해 성과로 검증된 상용 서비스는 픽셀(PXL)이 유일하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0년 3월에는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면서 누적 약 10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해 패션을 비롯한 커머스 분야 AI 업계 선두주자로 평가받았다.
오드컨셉은 CI와 BI, 슬로건 개편을 시작으로 곧 대규모 업데이트한 서비스까지 선보이면서 자사 AI 기술과 서비스의 경쟁력과 가치를 적극적으로 강조하는 등 국내와 APAC 시장에서 사업 볼륨을 본격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드컨셉 김정태 대표는 “이번 개편은 사업 볼륨 확대를 위한 시작점”이라며 “기업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명확하게 제시하면서 패션뿐만 아니라 커머스 AI 분야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드컨셉은 인공지능이라는 용어가 생소했던 2012년 설립 당시부터 비전 AI 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다. 데이터 확보가 중요한 AI 업계에서 픽셀 서비스 상용 서비스하면서 확보한 사용자 데이터와 상품 데이터, 코디 정보 등 수십억 단위의 트렌드 데이터를 AI 기술로 학습해 기술적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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