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희-이상엽-유인영-이준영-김지영-이종혁 등 ‘굿캐스팅’ 주연 6인방이 유쾌한 시청률 공약 이행으로 직장인의 월요병을 싹 씻어 내렸다.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연출 최영훈/제작 ㈜박스미디어)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난 여성들이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첫 방송에서 기록한 순간 최고 시청률 14.3%를 시작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액션 첩보 블록버스터물다운 화려한 스케일, 캐릭터에 푹 빠진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지며 월화극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굿캐스팅’ 주역 6인방이 18일(월) 오전 10시 SBS 목동 사옥을 전격 방문, 직원들에게 사이다를 나눠주는 이색 공약을 실천했다. 앞서 ‘굿캐스팅’ 방송 전 실시한 라이브채팅에서 이준영이 “시청률 10%를 넘으면 포스터 속 복장을 하고 거리를 걷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던 터.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천되면서 야외 행사 진행이 어려워지자, 결국 철저히 방역이 이뤄진 내부에서 방역 수칙을 따르며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하기로 최종 의견을 모았다.
무엇보다 아침 일찍 현장에 모인 최강희-이상엽-유인영-이준영-김지영-이종혁은 SBS 목동 사옥 입구에서 체온 측정을 한 후, 손 소독을 하고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등 방역에 각별히 신경을 기울였다. 이후 첩보요원 스타일의 블랙수트를 갖춰 입고 무전기, 무술봉, 총을 든 완벽한 국정원 요원 모습으로 분한 이들은 ‘사이다 액션 코미디’답게 사이다를 가득 실은 카트를 끌고 와 직원들에게 사이다를 나눠주며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여섯 주인공은 남자팀 대 여자팀으로 나눠 SBS 직원들이 일하는 사무실을 직접 방문했다. 먼저 최강희-유인영-김지영은 포스터 속 블랙요원 의상을 입고 “안녕하세요. ‘굿캐스팅’ 팀입니다”라고 힘차게 인사한 뒤, 각자 카리스마 넘치는 요원 포즈를 취해 일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내 부끄러운 듯 웃음을 터뜨린 세 사람은 직원들 자리를 일일이 돌아다니며 시원한 사이다를 나눠주는 센스로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그리고 라디오 국으로 간 세 사람은 생방송 중인 ‘장예원의 씨네타운’을 찾아가 진행자인 장예원 아나운서와 스태프들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며 에너지를 북돋웠다. 특히 오랜 시간 라디오 DJ로 활동했던 최강희는 당시의 추억이 떠오르는 듯 라디오 국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감회에 젖은 얼굴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브로맨스 케미’를 폭발시킨 이상엽-이준영-이종혁 남자 3인방 역시 깔끔한 블랙수트를 갖춰 입고 SBS 아나운서 팀을 방문했다. 세 사람 역시 직원들에게 사이다를 나눠주며 “굿캐스팅 보면서 사이다하세요~!”라는 활력 넘치는 인사를 건넸고, 몇몇 직원들에게 “저희 드라마 어떠세요?”, “재밌으시죠?”라는 직접적인 질문을 던져 직원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다.
끝으로 여섯 배우가 함께 모여 뉴스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종혁은 뉴스룸에 들어서자 과거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에서 앵커 역으로 활약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반가운 기색을 내비쳐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들은 손범규-김소원 앵커의 정오 뉴스 준비 현장을 지켜보며 활기찬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다 함께 사이다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는 것으로 유쾌-상쾌-통쾌했던 시청률 공약의 대미를 장식했다.
제작진은 “3주 연속 월화극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은 모두 시청자 여러분의 큰 사랑 덕이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는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남은 회차는 더욱 유쾌 상쾌 통쾌하다. 끝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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