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스터트롯’베이비 페이스‘태권 짐승돌’첫 출격!
  • 안남훈
  • 등록 2020-05-18 13:15:55

기사수정
  • 여심 홀릭 근육남의‘초특급 반전 일상’공개!



미스터트롯 나태주가 아내의 맛에 합류, ‘태권 짐승돌 초특급 반전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예능 중 압도적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98회에서는 미스터트롯 또 한 명의 혼자남이자 찐 대세 중의 대세 나태주가 출격. 태릉선수촌을 방불케 하는 기상천외 리얼 일상을 펼쳐낸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물구나무를 선 나태주는 갑자기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법한 충격과 공포의 목풀기에 이어,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저세상 텐션 스트레칭으로 체대 오빠의 기막힌 아침 운동법을 선보였다. 더욱이 매일 닭가슴살만 먹을 것 같은 몸무게 60kg대 유지 비결로 ‘1 8식 섭취라는 역대급 특이 식성을 밝히며, 끊이지 않는 반전을 선사했다.

 

그렇게 나태주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침을 보낸 후 ‘K-타이거즈 연습실로 향했다. 나태주가 문을 열고 들어서자 두 발로 걸어 다니는 사람 하나 없이 모두가 공중을 날아다니는 진기명기 세상이 펼쳐졌고,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태권 트롯 무대를 완벽 재현한 현장과 신들린 격파 시범까지 이어져 또 한 번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과연 나태주 10명이 존재하는 진풍경은 어떨지 ‘K-타이거즈 연습실 습격 현장이 궁금증을 드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나태주는 가족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초통령으로 임명됐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미스터트롯 탈락 당시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눈물을 흘렸다는 생생한 상황을 초등학생 조카에게서 듣게된 것. 전국의 초등학생들까지 식음을 전폐하게 만드는, 매력 만점 여심 홀릭 근육남 나태주의 일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나태주가 아내의 맛을 통해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하면서, 현재의 나태주가 있기까지 구슬땀을 흘려온 현장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줬다 태릉선수촌과 소림사를 방불케 할 정도로, 잠자는 시간 외에는 쉼 없이 움직이는 나태주의 초특급 반전 일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