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스마트한 상상을 구현하는 임베디드SW 인재 발굴 프로젝트 스타트
  • 안남훈
  • 등록 2020-05-11 13:33:25

기사수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가 5월 7일 대회 공고를 시작으로 12월 최종 결선까지 약 8개월간의 레이스에 돌입한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는 기기에 내장(Embedded)되어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로 스마트 디바이스, 자동차, 로봇, 반도체 등 제품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도구로, 세계가 주목하는 기술이다.

’03년부터 시작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국내 유일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경진대회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에 이바지했으며, 국내 임베디드 산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일반 6개 부문, 주니어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일반 자유공모 대상과 산학프로젝트 부문 최우수상 그리고 주니어분야 최우수상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올해는 지난해(총 30팀, 3510만원) 보다 늘어난 총 32팀에게 366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각 부문별로 예선(개발 계획서)·본선(개발 완료 보고서)·결선(현장 전시 및 경기 진행)으로 구성되어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스스로 문제를 제시하고 해결책을 강구하여 실제 작품을 제작하는 SW개발의 전체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해봄으로써 창의적이고 현실감각이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

또한 지난해 진행된 스마트홈 부분은 webOS부문(LG전자 후원)으로, 스마트팩토리 부문은 Smart Things 부문(LS ELECTRIC 후원)으로 변경되어 진행됨에 따라 더 다양한 아이디어와 완성도 있는 작품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니어 분야도 과제도 일부 변경되었다. 지난해까지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경기 중심의 임베디드SW 챌린저 부문은, 청소년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만들어 봄으로써 청소년들의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산업을 발전시킬 뿌리 인재로 성장시키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임베디드SW 청소년 스타트업 부문으로 변경된다.

각 분야별 맞춤 홍보 및 기술 교육을 통해 임베디드SW 관련 기본 지식이 있지 않은 응모자도 임베디드SW에 대한 벽을 허물 수 있도록 할 지원할 예정이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참여 학생들이 컨소시엄 기업과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 중에서 우수한 내용을 선별하여 12월 결선에서 전시 및 심사를 진행하는 산학 프로젝트 분야도 진행한다.

산업부 강감찬 반도체디스플레이과 과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현상을 우리나라가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한 IT 기술은 앞으로 다양한 산업 발전의 기반이 되는 필수 기술”이라며 “임베디드SW경진대회가 훌륭한 소프트웨어 인재 발굴 및 육성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18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참가 신청은 5월 7일(목)부터 6월 8일(월)까지 접수 예정이며, 예선심사(6월) 및 본선심사(10월)를 거쳐, 12월 초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에서 결선대회를 동시 진행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충북 제천시 청전동 78-96번지 아파트 철거 현장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현장 확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이 동시에 확인되며, 이는 행정기관의 재량 문제가 아닌 법 집행의 영역이라는 평가다.◆첫째, 살수 없는 철...
  2.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3.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4.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5.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6.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7.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