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민호-김희재-노지훈-류지광 ,‘미스터트롯’정예 멤버 출동!
  • 장은숙
  • 등록 2020-04-27 13:03:45

기사수정
  • 소개팅부터 결혼까지,‘트롯맨 5인방’의 진실 혹은 거짓!



미스터트롯 김수찬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을 통해 최초로 집을 공개하는 현장에 장민호-김희재-노지훈-류지광이 총출동한다.

 

화요일 예능 전채널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95회에서는 미스터트롯에서 맛깔나는 트롯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를 아낌없이 방출했던 김수찬이 장민호-김희재-노지훈-류지광을 집으로 초대해서 펼친, ‘짜릿한 홈파티의 맛을 선사한다.

 

미스터트롯 최강 흥부자인 김수찬은 트롯 프린스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황금빛 이불 속에서 자태를 드러냈고, 현관부터 시작해 집안 곳곳에 자신의 사진들로 도배를 해 놓은 수찬이네 특급 혼자 하우스는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프린수찬 하우스에 첫 방문한 미스터트롯 정예 멤버 장민호-노지훈-김희재-류지광은 자기애 듬뿍 넘치는 김수찬 집 풍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수찬이 준비한 특별한 비밀 홈웨어에 뒷목을 잡았다. 김수찬이 때 빼고 광내고 등장한 네 사람에게 황토색 찜질방 옷을 내민 것. 네 사람은 때아닌 찜질복에 당황했지만, “입기 싫으면 조용히 나가세요라는 단호한 김수찬의 말에 어쩔 수 없이 환복했고, 본격 파티에 돌입했다.

 

또한 류지광은 미발매 신곡을 단독으로 공개, 대박 예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류지광이 절친한 멤버들 앞에서 몰래 들려준, 베일에 싸인 신곡은 과연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증을 돋웠던 것.

 

무엇보다 김수찬은 맛있는 음식을 줄줄이 대접하면서 역대급 홈파티 분위기를 돋웠고, 이어 비장의 무기인 거짓말 탐지기를 등장시키는 알찬 구성을 이어갔다. 특히 노지훈은 거짓말 탐지기의 힘을 빌려 장민호에게 우리 누나랑 저녁 식사했을 때, 설렌 적이 있었다?”라고 단도직입 돌직구 질문을 건네 파티의 긴장감을 더했다. 파티에 참석한 모든 이가 장민호의 입만 바라보는 가운데 과연 장민호의 진심은 무엇일지 관심이 고조됐다.

 

그런가 하면 수찬이네 홈파티 현장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도 거짓말 탐지기가 들이닥치면서 아맛팸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과연 아맛팸 남자들은 나는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내 아내와 결혼한다라는 질문을 받고 어떤 속마음을 털어놓게 될지 무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김수찬이 개최한 홈파티를 통해 절친 트롯맨 5인방의 즐겁고 소소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찐우정으로 똘똘 뭉쳐 웃음과 흥삘을 터트리는 5인방의 역대급 홈파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