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까꿍♥ 냥이 그림자‘캐릭터 포스터’오픈!
  • 장은숙
  • 등록 2020-03-16 10:19:26

기사수정
  •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



어서와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이 고양이 모양 그림자 속에서 오색빛깔 멋쁨을 피워낸 순간포착 캐릭터 포스터 5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3 25()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 /제작 길픽쳐스)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 등 개성 넘치는 매력을 품은 청춘스타들과 안내상-김여진-전배수-조련-전익령 등 생활 연기 달인들이 환상적인 어서와 라인업을 구축, 설렘 가득한 동화와 찡한 현실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색다른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와 관련 16(오늘)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이 고양이가 살며시 지나간 그림자 속에서 까꿍 고개를 내민, ‘5 5색 청춘 스토리 캐릭터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먼저 누군가를 안아줄 수 있음에 사람이 되는 것이 행복한 고양이 홍조 역을 맡은 김명수는 느긋하게 주변을 살피는 고양이 실루엣 속에서 이제 막 잠이 깬 듯 눈을 비비고 있다. 좋은 꿈을 꾸고 일어난 듯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김명수가 고양이와 사람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람이라면 무조건 좋아하고, 따르며, 지키려 하는 강아지 같은 성격의 김솔아 역 신예은은 누군가를 빤히 지켜보고 있는 고양이 그림자 속에서 과즙미가 물씬 터지는 상쾌한 웃음으로 시선을 맞추고 있다. 선한 눈길과 밝음으로 가득한 신예은이 완성할 힐링 스토리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도도한 샴고양이 같은 남자 이재선 역 서지훈은 고개를 숙이고 그루밍을 시작하려는 고양이의 실루엣 속에서 어딘가를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다. 깊은 고민이 서려있는 눈매로 짙은 카리스마를 드리우는 서지훈이 풀어낼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잔뜩 움츠린 채 숨어 다니는 겁 많은 길고양이 같은 여자 은지은 역 윤예주는 금방이라도 뛰어나갈 듯 일어선 고양이의 그림자 속에서 청초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살짝 맞잡은 두 손에서는 망설임이, 고요한 미소 속에서는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가운데 윤예주가 펼쳐낼 감성적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쾌한 개의 성질을 품은 남자, 어디서든 잘 먹고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고두식 역 강훈은 여유롭게 꼬리를 흔드는 고양이의 실루엣 속에서 환한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구김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개구진 강훈이 선사할 재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품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던 로맨스를 꺼내줄 다섯 배우들이 출격 준비를 완료했다라며 날이 갈수록 케미가 무르익은 어서와 첫 방송을 꼭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