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위사업청/ 국방ABC정책세미나 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방위사업청장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과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창희)은 이달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2020년도 ‘국방벤처 지원사업’ 과제 및 주관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국방벤처 지원사업’은 민간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국방분야에 적용하기 위해 시행 중인 사업으로, 민간의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군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및 제품으로 개발할 경우 업체당 총 연구 개발비의 75% 범위 내에서 최대 3억 원을 최장 2년 동안 지원한다. 올해는 약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방벤처 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국방벤처 협약기업이나 협약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이며, 개발계획의 타당성, 국방분야 적용 가능성,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국방벤처 지원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중소·벤처기업은 국방기술품질원이 운영 중인 국방벤처센터를 통해 국방분야의 특수한 운용 조건, 사업절차 등을 안내받고, 기술지원도 받을 수 있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은 2015년부터 시행된 ‘국방벤처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76개 과제에 약 190억 원을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32개 과제가 종료되어 약 38.4억 원의 매출과 36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했다.
국방기술품질원 정태윤 기술기획본부장은 “국방벤처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력 있는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국방분야 진출을 활성화하고 국방기술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방위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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