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의 원료인 데이터와 컴퓨팅 파워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하여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마음껏 시도해볼 수 있는 개발환경을 제공한다.
인공지능 개발을 위해서는 양질의 학습용 데이터와 고성능 컴퓨팅 파워가 필수적이나, 필요한 자원 마련에 많은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어 중소・벤처기업 등이 자체 구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학습용 데이터와 고성능 컴퓨팅, 알고리즘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인공지능 허브(www.AIHub.or.kr)’를 ’18년부터 운영 중이며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인공지능 허브’를 통해 민간의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다양한 인공지능 제품‧서비스와 기술개발을 촉진시키고 산업‧사회 전반의 인공지능 활용‧확산에 기여하였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는 그동안(’17~’18년) 제공한 11종/1,850만건*에 이어 올 연말 10종/2,500만건을 추가로 개방하였다.
특히, 일방적인 데이터 개방을 넘어 민간이 자발적으로 데이터를 확장시키는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라벨링 할 수 있는 데이터 저작도구, ▲데이터 구축 및 품질 검증 방법 등을 제시한 인공지능 데이터 셋 표준 가이드북 등을 함께 공개한 것이 주요특징이다.
기계 번역 전문기업인 ㈜에버트란은 한국어-영어 번역 말뭉치(150만 문장) 학습용 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문 번역가가 직접 번역한 수준의 실시간 한-영 법률 번역 플랫폼을 출시하였다.
사회적 기업이자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테스트웍스는 인도 보행 영상 데이터(6만건)를 이용하여 시각 장애인의 안전한 길안내를 지원하는 네비게이션 개발에 성공하고 상용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스타트업 라이언로켓은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활용하여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엔진 개발에 학습시간을 50% 이상, ㈜원더풀플랫폼은 독거노인 돌보미 서비스 개발에 30%의 개발 일정을 단축시켰다.
인공지능 기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알고리즘 개발 능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개방형(온라인)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20개 기업을 선정하고 사업화비를 총 32억원을 지원하였다.
동 경진대회의 수상기업인 네어컨버전스는 의료 분야 전문기업으로 대학병원 산부인과와 연계하여 임산부의 태아 심장박동 초음파의 데이터 학습을 통해 태아의 이상 징후를 탐지하는 의료진단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과기정통부는 내년에도 민간 수요를 반영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와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대폭 확충하는 등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혁신 생태계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빠르게 확장·고도화 중인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의 시장 수요 및 기술 트랜드를 반영*하여 올해의 2배 규모인 20종/6천만건 이상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개방할 예정이다. 특히, 유튜브 등 동영상 데이터 사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정지영상의 이미지보다 대용량 동영상 데이터의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고성능 컴퓨팅 자원은 올해보다 4배 이상 확보하여 기존 중소·벤처기업 중심에서 대학, 연구기관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또한, 컴퓨팅 자원이 필요한 개발자들에게 상시 지원하기 위해 연중 수시로 신청을 받고 수요자의 데이터 처리 수준 및 역량에 따라 연산용량을 차등(10TF~40TFlops)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연방 정부가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챌린지(Challege.gov) R&D(연구개발) 방식을 벤치마킹한 인공지능 개방형 경진대회 규모도 확대한다. 공공 및 기업에서 직면한 40개의 도전적인 문제를 제시하고 국내・외 기업 및 대학 등의 개발자들이 자유로운 교류와 경쟁을 통해 우수한 기업(팀)을 선발하여 사업화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전 산업에 인공지능 확산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촉진시키기 위해 인공지능 수요기업이 자사 제품에 활용 가능한 최적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바우처 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 내년에는 14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수요에 기반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각 분야별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인공지능 허브(www.AIHub.or.kr)’에서 ’20년1월에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혁신의 주체인 개발자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함께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개발의 핵심 인프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인공지능 허브의 인프라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기업, 대학, 연구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광주광역시 서구는 빛고을국악전수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국악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3월3일 재개관한다.빛고을국악전수관은 2002년 개관 이후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국악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공연 환경 개선과 이용 편의성 제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서구는 예산 총 15억여 원을 ..
울산 남구, ‘2월 재난대응 자체 모의훈련’ 실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6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재난대응 자체 모의훈련’을 남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점포 화재와 산불 재난 상황을 가정한 토의형 훈련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절차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숙달을 통해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
고교학점제 공동 교육과정 역량 강화 …학생 선택권 넓힌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7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내 고교학점제지원센터에서 고교학점제의 효과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공동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도입과 운영의 핵심 요소인 공동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부위원장, 문수축구경기장 잔디 관리 현황 현장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부위원장은 27일 문수축구경기장을 방문하여 경기장 잔디 관리 현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2월 1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에서 잔디 상태로 인해 경기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지..
방인섭 시의원,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사업 해법 모색
[뉴스21 통신=최세영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27일 오후 시의회 연구실에서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해 주사업자였던 롯데의 사업 철수와 경기침체에 따른 유통업 구조변화, 프로젝트금융의 부진 등이 이어지며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인 복합환승센터 사업의 활성화 불씨를 살리고 사...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