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김재영-김태훈,
  • 장은숙
  • 등록 2019-11-27 11:09:07

기사수정
  • … 욕망을 향해 날아오른 불나방들, 과연 그 끝은?!


▲ [사진 제공 = SBS]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시크릿 부티크가 마지막 15, 16회 시청 전 꼭 확인해야 할, 막판 스퍼트를 높이는 부스팅 키워드 #3’를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재벌기업 데오가()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릴 넘치는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감성을 극대화한 섬세한 편집, 눈을 매혹시키는 화려한 비주얼과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로 매회 최강의 몰입력을 자랑하며 봐도 또 보고 싶은 무한 리플레이 드라마로 뜨끈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데오가 친손녀라는 정체가 발각된 제니장(김선아)이 김여옥(장미희)과의 본격적인 전면전을 선포하는 장면이 담겼다. 김여옥은 제니장의 J부티크를 폐쇄하며 압박했고, 제니장은 위정혁(김태훈)에게 해외투자기업을 넘겨받은 사실을 위예남(박희본)에게 알리며 위정혁을 위험에 초래하도록 만들었던 터. 이어 제니장은 위정혁의 목숨을 미끼로 김여옥에게 J부티크와 데오가 회장직을 내놓을 것을 요구한 후 섬뜩한 미소를 날려 소름 돋는 엔딩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또 한 번 파란을 일으킬 마지막 15, 16회 관전 키워드 3가지를 정리해봤다.


제작진 측은 “‘시크릿 부티크 마지막 15, 16회에서는 불꽃 같은 스토리들과 더불어 예상치도 못한 반전과 서스펜스가 펼쳐진다라는 말과 함께 마지막까지 불꽃처럼 타오를 캐릭터들의 대립과 극한의 긴장감이 돋보일 시크릿 부티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5.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