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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G 실감콘텐츠,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 윤만형
  • 등록 2019-10-30 09: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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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17개국 대상 5G 실감콘텐츠 수출 및 투자유치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내 5세대 이동통신(5G) 실감콘텐츠의 해외수출  글로벌 공동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Smart-X based on 5G’ 행사 10 30()부터 31()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진행되는 국내 정보기술(IT) 전시회인 GMV(Global Mobile Vision) 2019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에서 중점 추진중인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국내기업이 선도 개발한 고품질 5G 실감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지난 8, 5G 콘텐츠 수출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하여 5G 콘텐츠의 기획안, 홍보영상 등 사전제작 지원 기업 10개사 선정하였으며, 이번 행사에서 해외 사업자에게 5G 콘텐츠를 선보이고이를 통해 수출 및 공동제작 유치를 지원한다.


 

홀로웍스는 증강현실(AR) 인공고관절 원격 수술훈련 솔루션을 ▲디케 5G 기반 고품질 와이드뷰 대화면(12k*2k) 실감 영상 라이브 중계 서비스를 ▲지스마트글로벌 주식회사5G 기반 투명 디스플레이 모바일 디바이스를 연동한 AR 콘텐츠를 전시한다.


 

또한 공동제작 투자피칭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5G 콘텐츠를 소개하고 국가별 5G 현황 협력방안을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컨퍼런스에는 한국(LGU+), 핀란드(Elisa)의 글로벌 이통사와 오만, 카타르 등 중동 지역 기업이 참가하여 글로벌 5G 시장현황추진 전략을 공유한다.


 

또한, 현재 5G망 구축 및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 중동지역 진출을 위해 현지 초청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이를 초석삼아 중동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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