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치명적 4연타로 TOP 뚫기 성공! …임수향의 다음 행보는?!
  • 장은숙
  • 등록 2019-10-10 11:05:23

기사수정
  • “임수향X이장우, 극강 위기 속‘애틋 감정’확인했다!”
  • 카타르시스 폭발! …탈출 키스X단죄 영장 엔딩!


▲ [사진제공 = ‘우아한 가(家)’ 방송 캡처]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 임수향이 휘몰아치는 ‘48시간의 두뇌싸움 , 이장우를 구출하고 배종옥을 구속시키는 탈출 키스 X 단죄 영장 엔딩으로 카타르시스의 정점을 찍었다.

 

지난 9일 방송된 우아한 가()’(극본 권민수 / 연출 한철수, 육정용 / 제작 삼화네트웍스) 13회 시청률은 MBN 7.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드라맥스 0.8%(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8.1%에 도달, 지상파-종편 종합 1위를 수성하며 3주 연속 수요일 밤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더욱이 MB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여섯 번째 경신했다. 무엇보다 이장우 구속이라는 극강의 카드를 꺼내든 배종옥과 팽팽히 맞선 임수향이 이장우를 빼내는데 성공한 뒤 역으로 배종옥을 구속시키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쾌감을 선사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게 바로 미친 전개력! 손끝까지 짜릿했다!” “임수향-이장우의 사랑의 결실 너무 좋아요” “배종옥 배우님 마지막 표정이 압권, 내일 뭔가 큰일 날 듯” “이제 3회 남았다! 대체 범인은 누구일까 등의 극찬을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허윤도가 공금횡령 함정에 휩싸였음에도 불구하고 떳떳함을 잃지 않은 채 오히려 재벌에 빌붙어 사는 검찰에게 정의를 일갈해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5.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