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역시 ‘뽕따’ 또 해냈다! 종편-지상파 전체 1위 올킬!”
  • 이샤론
  • 등록 2019-09-06 12:58:53

기사수정
  • ‘가족의 정’ 물씬 느껴지는 훈훈한 흥풀이 한마당!


▲ [사진제공= TV CHOSUN ‘뽕 따러 가세’]


TV CHOSUN 뽕 따러 가세 송가인과 붐이 훈훈하고 따뜻한 가족의 정을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벅찬 힐링 에너지를 전달했다.

 

지난 5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힐링 로드 리얼리티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8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 종편-지상파 종합 동시간대 전체 1위 신화를 또 다시 달성하며 전국을 뽕따 천하로 평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뽕 남매는 송가인의 고향이자 4번째 뽕밭인 전라남도 진도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로 신나는 흥 잔치를 이어갔다.

 

뽕 남매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남편 탓에 홀로 하루 12시간 노동에 시달린다는, ‘뽕따 최초 셀프 사연 신청자를 만났다. 신청자는 송가인과 전국노래자랑 동기다. 송가인이 최우수상을 받을 때 나는 인기상을 받았다는 깜짝 발언을 전하며 인기상 수상 당시 받은 메달을 인증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그러던 중 문제의 베짱이 남편이 모습을 드러냈고, 아내는 눈을 부릅뜨며 할 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송가인은 가요계의 신구 선생에 빙의, 아침부터 밤까지 식당일, 밭일, 집안일을 하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르단 아내의 말에 제 일처럼 분노하는가하면, “21년째 사랑한단 소리를 못 들었다는 토로에 벌떡 일어나 발차기를 날려 폭소를 일으켰다. 송가인이 두 사람을 위해 동반자를 선곡한 후 남편은 사랑해요라는 가사가 나오자 격정의 뽀뽀를 했고, “들을 말은 들어야겠다!”는 아내에게 머쓱해하면서도 이내 여보 사랑해!”라고 힘차게 외쳤다.

 

노래가 끝나자 부부의 시부모님, 아들, 딸 등 3대가 줄줄이 등장했다. 시부모님은 며느리가 아니고 딸이라며 며느리 자랑에 열을 올렸고, 며느리 역시 부모님만 생각하면 힘이 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신청자의 딸은 여자로써 누려야 할 것들을 못 누리고 살아 잘해드려야겠단 생각이 든다고 울먹여 감동을 자아냈다. 스스로를 돌보는 것도 잊은 채 가족을 위해 한 평생을 살아온 억척 어머니의 나를 위한 신청곡은 송가인의 무명배우였고, 송가인은 열창으로 어머니의 고달팠던 인생에 진심의 공감과 위로를 건넸다.

 

뽕 남매가 맞이한 다음 사연은 아버지를 위한 아들의 이야기였다. 아들은 어린 나이 결혼해 가정을 꾸려보니 아버지가 얼마나 힘드셨는지 알겠다 아버지가 58년 인생 동안 이만큼 진도를 빛낸 인물이 없다며 송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 아버지가 송가인의 노래만 들으며 일한다는 사연을 전했다. 그리고 훈훈한 외모에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아들을 만난 두 사람은 뽕 따러 가세가 아닌 맛 따라 길 따라라는 프로그램이 촬영 왔다는 속임에 깜빡 넘어가 홀로 촬영에 열중하는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배를 타고 출발했다.

 

아버지 배가 저 멀리 모습을 드러내자. 붐은 마이크를 들고 아버지 이름을 외쳤고 촬영에 열중이던 아버지가 놀라서 주위를 둘러보자, 송가인은 황급히 몸을 숨겼다. 아버지는 정체 모를 배가 자신을 향해 다가오자 누구요?”라며 일어섰고, 송가인은 두 팔을 벌리고 아버님이라고 외치며 모습을 드러냈다. 그제야 세 사람을 발견한 아버지는 놀란 듯 멍하다 이내 환한 웃음을 지어내 깜짝 이벤트의 성공을 알렸다. 아버지는 송가인을 보며 진도의 자랑이다. 이런 영광이 없다고 기뻐했고, 송가인은 부자를 위해 아빠의 청춘을 열창하며, 배 위에서 한바탕 흥겨운 춤판을 벌였다. 아들은 아버지 사랑합니다를 외쳤고, 아버지 역시 아들 얼굴에 뽀뽀를 하며 뜨끈한 부자지간의 정을 터트렸다.

 

이후 아버지는 애지중지 양식한 전복들 중에서도 가장 크고 실한 것으로만 골라 따, 직접 전복을 손질해 송가인에게 먹여주기까지 하는 특급 서비스를 펼쳤다. 송가인은 이게 뭔 복이여~”라는 감탄사와 함께 폭풍 먹방을 펼쳤고 입에서 살아 움직인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버지는 흐뭇한 표정으로 한 달만 여기서 살자. 매일 전복 먹여줄랑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폭풍 먹방 후 네 사람은 다시 흥 부스터를 달고 또 한 번의 춤판을 벌였다. 아버지는 송가인이 전국 노래자랑에서 불렀던 정말 좋았네를 신청했고, 송가인은 전복 먹은 힘을 발휘해 어느 때보다 힘찬 목소리로 열창했다. 신나게 웃고, 먹고, 떠드는 사이 어느덧 해는 저물어 갔고, 바다 위가 석양빛으로 붉게 물드는 장관이 연출됐다. 송가인은 기가 막히다고 감탄하며 지는 석양을 등 뒤에 두고 낭만에 대하여를 불렀고, 아버지는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라는 말로 더 없는 기쁨을 표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가족의 정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억척 어머니의 삶 정말 존경스럽더라!”, “송가인과 붐이 신청자의 사연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듣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다”, “오늘도 뽕남매 활약에 미친 듯 웃었다

프로필이미지

이샤론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충북 제천시 청전동 78-96번지 아파트 철거 현장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현장 확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이 동시에 확인되며, 이는 행정기관의 재량 문제가 아닌 법 집행의 영역이라는 평가다.◆첫째, 살수 없는 철...
  2.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3.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4.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5.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6.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7.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