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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X이장우의 배종옥 향한 첫 공조, 첫 방 최고 찍었다!”
  • 장은숙
  • 등록 2019-08-26 10: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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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철민-김윤서의‘쓰레기통 분노 케미’신선한 꿀잼 선사!


▲ [사진제공 = 우아한 가(家) 방송 캡처]


최고 시청률 3.025%까지 치솟으며 심상치 않은 입소문을 타고 있는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의 시청률 파동 분석표가 공개됐다.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극본 권민수 / 연출 한철수, 육정용 / 제작 삼화네트웍스)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재벌가 고명딸 모석희(임수향), 스펙은 없어도 근성은 최상급인 변두리 변호사 허윤도(이장우), 판사의 명예를 버리고 MC그룹에 입사해 오너리스크를 관리하게 된 TOP의 수장 한제국(배종옥)이 펼치는 진실 공방전. 상위 0.001% 재벌가 밑바닥에 도사리고 있는 끔찍한 비극을 둘러싸고, 이를 밝혀내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가 한바탕 두뇌싸움을 벌이는 치열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무엇보다 우아한 가()’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2.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 최고 시청률은 3.02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까지 치솟았고, 1회와 2회 방송이 끝난 직후 이틀 내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관련 어떤 장면에서 시청률이 치솟았는지 분석해봤다.

 

시청률 3.025% I 임수향 X 이장우의 배종옥 향한 첫 공조’, 최고점 찍었다!

우아한 가()’ 1 32분경, 모석희(임수향)-허윤도(이장우)가 첫 공조를 이뤄 한제국(배종옥)이 뻗은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장면이 3.02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 1, 2회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15년 만에 한국 땅을 밟았던 모석희가 한제국에게 발각되어 끌려갈 뻔했지만 허윤도가 맞서줬고, 이에 모석희가 허윤도의 팔짱을 끼고 유유히 한제국에게서 벗어나 위독한 할아버지를 보러 가는데 성공,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시청률 2.93% I 카리스마 배종옥의 눈맞춤 & 막장 재벌 MC일가 전원 집합!

우아한 가()’ 1 13-14분경 한제국이 MC일가의 모든 사고를 수습한 뒤 카메라를 바라보며 강렬한 눈맞춤을 하는 장면, 그리고 속내를 숨긴 MC패밀리 하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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