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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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50 저탄소 사회 비전 포럼(이하 포럼)*’ 청년분과 주최로 8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성북구 고려대 미래융합기술관에서 ‘2050 저탄소 사회 전략(비전) 청년 토론회(세미나)’가 열린다고 밝혔다.
* 2050 저탄소 사회 비전 포럼: 파리협정에 따라 우리나라가 2020년까지 국제사회에 제출할 ‘2050년 국가 저탄소 발전전략’을 각계각층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마련하기 위해 2019년 3월 29일 발족한 협의체로 에너지 전환, 산업, 수송, 건물, 청년 등 7개 분과에 전문가, 산업계, 시민사회 등 70여 명 참여 중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이 현재의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포럼 위원장인 조홍식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의 개회사와 박천규 환경부 차관의 축사에 이어 모든 발표와 토론을 100여 명의 포럼 청년분과 위원들이 진행한다.
조홍식 교수는 개회사에서 ‘2050년 국가 저탄소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포럼과 미래세대의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
박천규 차관은 축사에서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청년 주도의 논의의 장이 마련된 것을 환영하며 기후변화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할 예정이다.
이어서 포럼 청년분과 위원인 김현태 고려대 그린스쿨대학원생은 독일 등 해외 주요국의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과 시사점을 비롯해 청년들이 생각하는 2050년 국가 사회상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 청년분과는 8월 13일부터 23일까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50년 국가 저탄소 발전전략‘에 담겨야 할 핵심단어 등 청년들이 생각하는 2050년 국가 사회상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청년들은 주로 ’기후위기 선언‘, ’지속가능한 성장‘, ’사회적 합의‘, ’산업구조의 혁신‘, ’탄소중립‘ 등을 ’2050년 국가 저탄소 발전전략‘에 담겨야 할 핵심단어로 꼽았다.
행사는 ‘기후위기를 말하다’, 경제와 산업의 혁신을 제시하다’, ‘사회구조와 정치의 변화를 요구하다’ 등 총 3가지 주제로 자유토론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 제시된 청년들의 의견들은 향후 포럼에서 검토하여 ‘2050년 국가 저탄소 발전전략’에 반영될 예정이다.
포럼은 올해 12월까지 분과별 논의, 전체 회의 및 대국민 토론회 등을 거쳐 복수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포함한 ‘2050년 국가 저탄소 발전전략’을 권고안의 형태로 정부에 제시할 계획이다.
※ 2050년 국가 저탄소 발전전략 향후 일정: 대국민 의견수렴 및 환경부, 산업부, 국토부, 농림부 등 관계부처 논의('20.상) → 정부안 확정 및 유엔 기후협약 제출('20.하)
김보림 포럼 청년분과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세대의 한 일원으로서 기후변화의 영향과 피해를 더 오랜 시간 안게 될 청년들이 국가 저탄소 사회의 전략을 말하는 중요한 기회”라면서, “청년들이 기후변화 대응 논의에서 더 큰 목소리를 내야하고 우리의 목소리가 ‘2050년 국가 저탄소 발전전략’에 담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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