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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중고등부 8강 진출팀 가려내고, 양구중A,부평서중 4강 선착
  • 박성원
  • 등록 2019-08-13 10: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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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양구중 이건우 )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45회 대통령기 남자 중고등부 8강팀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양구중A와 부평서중이 4강에 선착했다.

대회 7일째인 12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양구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벌어진 중등부 8강전에서 1회전을 부전승으로 올라온 양구중A는 이해선 김민준 이상진 이건우 정택규로 팀을 구성해 동래중B를 이기고 올라온 구월중B를 맞아 김민준 이건우 이상진이 단식을 이겨 종합전적 3-0으로 4강에 일찌감치 올랐다. 구월중B는 이민결 김민재 이우성 이도훈이 출전했다.


최성규 조민기 한범한 박성진이 출전한 부평서중은 1회전에서 군위중을 이기고 8강에서 서초중A와 만났다. 살레시오B를 이기고 올라온 서초중A는 김민재 양수영 지선준 이우인이 출전했다


최성규와 김민재가, 조민기와 양수영이 1,2단식에서 맞대결을 펼쳤고 한범한과 지선준, 박성진과 이우인이 나머지 단식을 맡았다. 중간전적 2-2, 승패는 복식에서 갈렸다.조민기-한범한이 김민재-양수영을 7-5 6-2로 이기고 부평서중의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마산동중, 구월중A, 살레시오중A, 동래중A의 8강 경기는 내일(13일)로 미루어졌다.


자료출처=대한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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