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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학생 함께 성장하는 수업 혁신…울산교육청 ‘초등 안심 학년제’ 운영
  • 최세영 울산취재본부본부장
  • 등록 2026-04-01 12: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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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강남교육지원청, 4~11월 초등 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추진
  • 문해력·관계·감성·창의성 중심 맞춤형 수업 지원 확대

[뉴스21 통신=최세영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울산강북교육청전경(교육장 한성기·임채덕)은 초등학교 교사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수업 속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초등 안심 학년제’를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는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르는 ‘배움 성장 집중 학년제’를 기반으로 마련됐다. 교실 수업 속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교사의 교수·학습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교육 과정은 문해력, 관계·감성, 창의성 등 교육 현장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총 30회 운영된다. 강좌는 총 14개로 구성되며, 초기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학습 놀이’, 관계 형성을 돕는 ‘관계 놀이’,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르는 ‘질문 수업’, 저학년 발달 단계에 적합한 ‘신체 놀이’ 등 실질적인 수업 적용이 가능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식은 현장 교사의 접근성과 자율성을 고려해 운영된다. 교사들은 같은 학교 내 또는 학교 간 연계 형태로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소 2명에서 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신청한 강좌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이 선정한 우수 교사 강사진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수업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 종료 이후에도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실제 수업 운영과 학생 지도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초등 안심 학년제는 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학생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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