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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결핵 ZERO’ 캠페인 전개… “2주 이상 기침하면 검진 받으세요”
  • 이준상
  • 등록 2026-04-01 12: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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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시장·복지시설 찾아 예방수칙 홍보… 조기 검진 중요성 강조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기념해 결핵 ZERO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청양군청


[뉴스21 통신=이준상 ] 청양군이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내 감염 확산 차단과 예방수칙 실천을 위한 집중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1일 결핵 예방주간 동안 전통시장과 노인복지회관, 사회복지관, 청양대학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결핵 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침=신호, 검진=보호, 치료=야호’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기침 예절 실천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기침 예절을 직접 시연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관내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어르신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결핵 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결핵의 주요 증상과 전파 경로를 설명하고, 특히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은 결핵을 의심해야 하는 중요한 신호임을 강조하며 신속한 검진을 당부했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시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본적인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이 예방의 핵심이다.


김상경 청양군보건의료원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방치할 경우 주변으로 전파될 위험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핵 예방 및 검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보건의료원 감염병예방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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