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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국회·정부 잇단 방문… 통합특별법 핵심 특례 반영 총력
  • 박철희 전남취재본부장
  • 등록 2026-02-10 14: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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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소위원장 면담… 재정지원·권한 이양 강조


[뉴스21 통신=박철희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핵심 특례를 반영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연일 강도 높은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8일 국회의원 제5차 간담회, 9일 국무총리 면담에 이어 10일 국회에서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과 윤건영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통합특별법의 제도적 기반 마련 필요성을 설명하며 핵심 특례 반영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통합특별시가 실질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관련 특례가 선언적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입법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초기 지원에 그치지 않는 중장기적·항구적 재정지원 체계 마련과 에너지·첨단산업 분야 핵심 권한의 지방 이양 필요성도 함께 설명했다.


두 위원장은 행정통합의 취지와 지역 상황에 공감하며, 특별법 심사 과정에서 관련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남도는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행정통합 특별법 전담 T/F를 구성해 국회 심사 기간 내내 상주하며 핵심 특례 반영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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