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민주연합 제89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당대표는 세월호참사 1주기의 추도식에 대통령도 외면한 이 국정을 바로세우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법에 위반되는 시행령을 철회하고 세월호 인영방침을 분명하게 밝혀달라는 유족들의 최소한의 요구조차 들어주지 않는다며 이와 더불어 정권의 부정부패가 다시 살아나 대한민국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다며 박 대통령을 비난했다.
이에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 나라의 현실과 앞날, 청와대와 정부 여당의 우려를 표했다.
세월호1주기에 해외순방을 한 박 대통령에게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최우선의 과제라고 대통령을 촉구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