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콘서트 도중 건물이 붕괴돼 2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을 당했다.
칠레 비상 사태 위원회 ONEMI의 대변인에 따르면 부상자 12명 중 7명이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건물 내부에서 콘서트를 할 당시 평소보다 많은 수의 관객이 몰려 건물이 붕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고 클럽 관계자가 체포되 조사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콘서트는 펑크 콘서트에서 개최되었으며 영국 밴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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