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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중소기업의 수출 기회 확대를 위한 수원시 수출촉진 단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세계무역의 중심 미국 뉴욕시와 중남미 제1수입대국인 멕시코를 방문해 302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6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거뒀다.
수출촉진 단에는 수원시 5개 신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뉴욕과 멕시코시티에서 모두 62개사 바이어와 수출 상담과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스마트폰으로 작동하는 고출력 LED조명 제조업체 ‘나로텍’은 미주 1위 전기조명수입업체를 방문해 자사의 최신기술을 선보이고 미국 100여개 캠퍼스에 스마트폰 연동 고출력 LED조명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천연식물 추출 화장품 제조업체인 ‘스킨아이’는 화장품 수입 25년의 이력을 갖고 있는 미국 바이어와 1차로 2만5천 달러의 물량을 선적하기로 했다.
수출 상담에 참여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국내의 신생 중소기업이 인구가 2천만에 달하는 해외 대도시 바이어들을 만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며 “미주 지역 지출의 기회를 마련해준 수원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수출상담회와 함께 뉴욕시, 멕시코시티와 국제우호도시 체결을 추진했으며 멕시코시티와는 국제우호도시 체결 기초 안에 합의했다.
한상담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국제 대도시와의 직접 교류를 통해 수원시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관내 중소기업들의 많은 시장을 확보, 기업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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