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노인과 장애인 의료보험인 '메디케어' 법안에 관련해 의사 급여 21% 인하 방지를 위한 법률 법안에 서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장미정원에서 법안에 서명을 하면서 "새로운 '메디케어' 법안을 위해 초당적인 노력을 해왔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에 직접 보상하고 의사들에게는 지출을 줄이고 혜택은 유지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공화당과 민주당의 협력으로 실천에 기대를 해본다"고 전했다.
'메디케어'는 노인과 장애인 5,400만명이 혜택을 보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사회보장 의료보험으로 이번 새로운 법안은 경제성장률이 아닌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자는 핵심으로 재산이 많은 수혜자에게는 상대적으로 많은 진료비를 물리게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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