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의회는 이달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열리는‘제3회 2019 대
한민국 전통공예미술 대표작가 초대전’에 구례군압화연구회 회장인 이승옥 의원과 박
봉덕 고문(前회장)이 대표작가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사)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에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문화재청, 한국공
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후원한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이승옥 의원의 압화 작품들은 구례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 대
중들의 많은 관심과 더불어 지역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압화 작가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구례군 압화연구회 회장 뿐 아니
라 대한민국 압화대전 국내·국제 심사위원을 맡고 있고 국내·외 교류전, 특별전, 초청
전 등 다수 참여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압화대전 우수상 등의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이승옥 의원은 “이번 초대전에 참가해 압화로 표현한 아름다운 구례의 모습을 많은 분
들과 함께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압화와 구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전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승옥 의원은 제8대 구례군의회 재선의원이며, 여성정치인으로서 활발히 군민
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사무총장과 전남대표를 맡으며 인적네
트워크를 활용, 적극적으로 지역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 의원은 압화작가를 비롯해 시인으로도 활동하면서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과 지
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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