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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복지 사각지대...대처방안 ! - 민관 사회복지현장에서 나타나는 위험상황, 그리고 대처방안-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기사등록 2019-07-16 12:28:42
  • 수정 2019-07-16 12: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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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달서구는 오는 18일 오후 3시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달서구사회복지관협회와 공동으로 ‘2019 지역복지 실천포럼’을 개최한다.


▲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이번 포럼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나타나는 위험상황, 그리고 대처방안’을 주제로 대구대학교 현진희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정신보건사업 현장, 자원봉사활동 현장에서 일어나는 위험상황, 그리고 위험상황에 대처하는 법적 대응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사회복지현장에서 종사자들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이용자로부터 폭행, 폭언뿐만 아니라 성희롱, 성추행 등 직접적 폭력을 경험하고 있으며 열악한 근무환경에 놓여 있다.


이에 지역복지 사회복지 종사자의 인권보장을 위한 위험상황 및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여 구체적인 대응방안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인권문제는 근로 욕구 감소와 이직뿐만 아니라 사회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사회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의 인권 향상을 위한 대처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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