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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사회 경제적 성장과 생활환경 변화로 아토피․천식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도심 속의 천혜의 자원인 부락산을 활용하여『부락산 아토피 · 천식 예방 “숲”체험 교실』행사를 지난 8일 개최했다.
동 행사는 송탄보건소에서 모집한 관내 아토피, 천식 학부모 및 학생 30여 가구/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 숲 해설가 5인과 함께 5개조로 나뉘어 이충 분수공원 및 부락산 일대 숲 체험 행사를 가졌다.
부락산의 가을 정취 속에서 전문 숲 해설가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 참여자들은 아토피․천식 질환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었다.
숲 체험 행사 후 , 보건소 3층 소강당에서 진행된 나뭇잎, 솔방울, 은행 등 자연물을 이용한 집 모양 액자 만들기 행사는 온 가족이 일심동체가 되어 프로그램에 참여 하였으며,
참여자들은 자연 속에서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숲 체험 캠프 및 집 모양 액자 만들기 등 아토피, 천식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준 평택시에 감사를 표했다.
평택시에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추진으로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여 ‘미래 건강 차세대 확보’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평택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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