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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나라사랑 한마음 축제’도 함께 열려
안성시는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 안성3․1운동 기념관에서 ‘제75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과 ‘제6회 나라사랑 한마음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안성3‧1독립운동 선양회 주관으로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국권회복과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기념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가온고등학교의 기념공연, 추모사와 추모 시 낭독, 만세삼창 등이 있을 예정이며 일제에 항거한 231분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광복사에서 헌화 및 분향을 할 예정이다.
‘제6회 나라사랑 한마음 축제’는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해 독립운동가의 위패가 모셔진 광복사(사당)를 알기고 ‘순국선열의 날’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시민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게 하고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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