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대만에 최신형 탱크와 방공미사일 등 22억달러(약 2조6000억원) 규모의 무기를 판매하기로 했다.
미 국방부 국바안보협렵국은 이날 성명에서 "이번 미국의 무기 판매는 대만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며 "M1A2T 에이브람스 탱크 108대, 스팅어 미사일 250개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해 10월 22일 군함 두 척을 보내 대만해협을 통과시키면서 대만에 대한 군사 지원 의지를 드러낸 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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