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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서(서장 구장회)는,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신길 파출소를 신설하고 11일 오전 개소식을 열었다.
이 날 개소식에는 구장회 안산단원경찰서장을 비롯해 김명연 국회위원, 새정치민주연합 당협위원장, 시의원, 주민대표 등 85여명이 참석한다.
이번에 개소한 신길 파출소는 파출소장을 포함한 경찰관 17명이 근무하게 되며 3조2교대로 24시간 근무하게 된다.
안산단원경찰서장은 개소식에서 “주민의 눈높이와 요구에 부응하는 제대로 된 치안활동으로 통해 주민의 삶의 질과 행복감을 증진시키고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며.
또한 “신길동 주민들이 밤길걱정, 절도 범죄 걱정 없이 4대악을 포함한 각종 폭력의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최선을 다하며 좀 더 시민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신길 파출소가 되겠다.”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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