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올해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관리 전환된 혁신도시 내 공원·녹지에 대한 녹지 공간 유지관리사업 설계를 지난 6월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관리에 들어간다.
우선 1단계 공정으로 제초·예초작업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수목에 대한 병충해 방제 및 전지작업 등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분수 등 수경시설을 비롯한 일부 조경시설물은 현재 진행 중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보완공사가 마무리되면 시운전을 거쳐 가동할 계획이다.
단구동 안전도시과 이횡진 과장은 “혁신도시 내 공원·녹지가 도심지 녹지공간의 중심축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과 이전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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