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고단과반야봉 김태구
  • 기사등록 2019-07-04 17:40:40
기사수정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과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사이에 있는 산.


높이 1,732m로 지리산()의 제2봉우리이다. 지리산 어느 곳에서던 주봉인 천왕봉(1,915m)을 바라볼 수 있으며, 특히 반야봉에서 바라 본 지리산 일대의 낙조의 장관은 지리산 8경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그리고 구름과 안개가 낀 날 산아래로 펼쳐지는 운해는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고 평가한다. 


4월부터 정상 인근에 괭이눈, 처녀치마, 은방울꽃, 동자꽃, 둥근이질풀, 철쭉 원추리 등 야생화가 많이 핀다. 북쪽 능선을 따라 달궁계곡으로 이어지며 서쪽 기슭에는 하늘아래 가장 높은 마을이라는 심원마을과 계곡이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80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이순신 리더십, 시대 초월한 가치”
  •  기사 이미지 세종시, 도시첨단산업단지 기업과 소통 이어간다
  •  기사 이미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024 사랑의 그림편지 쓰기 대회 시상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