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화재 인명피해가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정읍소방서 화재통계에 따르면 전년도 상반기에 화재는 총 103건이 발생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3명, 부상 5명으로 총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2019년 상반기에는 화재가 총 118건이 발생했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0명, 부상 3명으로 총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전년 대비 화재건수는 14.6% 증가했으나 인명피해는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읍소방서가 추진 중인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화재안전특별조사 및 화재예방교육 등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김종수 정읍소방서장은 “화재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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