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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주에서 백인 경관이 비무장 10대 흑인 마이클 브라운 사살 사건에 관련된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시위자 5명이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백인경찰에 의해 흑인이 숨져 인종차별이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시위는 일리노이주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주, 세인트루이스 등 미국 전역으로 퍼지면서 비폭력 평화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Scott Olson/Getty Images/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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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04.29 [16:59] | 발행호 [2868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