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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 “KTX 김제역 정차 이뤄질 때까지 온 힘” - 양성평등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는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6-30 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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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박준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은 지난 6. 27일 만경읍 터미널 앞에서 KTX 김제역 정차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 했다.

 


KTX 김제역 정차 릴레이는 지난 5월부터 범시민 캠페인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이에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도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오늘 캠페인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의 워크숍 진행 중 이루어 졌다.

김제시는 지난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받은 이후 2011년 여성정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여성친화도시 기본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여성가족친화거리 조성, 여성역량강화 교육,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등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시민 체감형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으며, 이에 맞추어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시민참여의 서포터즈단의 역할과 활동도 더욱 확대되고 중요시 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란 여성친화적 정책을 제안하고 여성친화적 문화확산과 홍보, 시정 모니터링 등을 담당하는 것으로 우리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에 반영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시민참여단이다.

 

오늘 워크숍은 특강과 관내 스마트팜 농가 방문, 아리랑문학마을 방문, KTX 김제역 정차 캠페인 등으로 구성 되었으며, 우리지역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소통으로 서포터즈의 역할에 대해 재정립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신미란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의 경쟁력이 곧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며, 여성이 각 분야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 ”며 앞으로도 정책의 수요자이자 동반자로서 김제시정에 적극적인 동참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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