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이 위협 문자를 받아 화요일 예정되었던 공원에서의 공개 점심 만찬이 철수되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50km 떨어진 타바쿤도에서 사회주의자 52세 남성이 보낸 문자로 추정돼 수사관은 이 남성을 긴급 소환했지만 위협 문자를 보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에콰도르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은 과거 경제학자 교육을 받을 당시 수차례 위협을 받은 적이 있지만 이번 위협은 대통령 위치의 가까운 거리에서 위협 문자를 보낸 것으로 보아 과거와는 다른 위협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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