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대국민 자율설치 문화확산을 위하여 국가유공자(전상군경 및 공상공무원) 8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었다.

소방공무원이 직접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보급하고,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용법과 화재예방교육 등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김종수 정읍소방서장은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