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는 21일 오전 고창경찰서를 찾은 고창원광어린이집 50명에게 경찰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경찰서를 찾은 어린이들은 경찰관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와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등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 온 한 어린이는 “나중에 커서 경찰관이 되고 싶다. 도둑을 많이 잡겠다.”며 경찰의 꿈을 키우기도 했다.

고창경찰서는 향후에도 관내 어린이들에게 경찰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는 등 경찰서 문을 활짝 열어놓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