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면(면장 임형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자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보훈가족 41세대를 위문한다.
특히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보훈대상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2019년 국가보훈대상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임형곤 금산면장이 김제시무공수훈자회 회원들과 함께 무공수훈자 송기본씨(89세, 유산마을) 외 2세대에 방문하여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형곤 금산면장은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게 되어 기쁘고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이 잊혀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오늘날 우리나라가 있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라 생각하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한분한분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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