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신기철본부장)
□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정군석)은 6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2박 3일간 청도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및 인솔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울릉도 일원과 독도에서 2019 독도탐방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이번 체험학습은 청도 관내 중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독도를 체험함으로서 독도 홍보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하고자 실시하였다.
□ 이번 독도 체험 탐방은 울릉도 및 독도 역사 탐방, 독도 박물관 견학, 자연생태 탐방 등을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체험학습이 되었으며,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독도 영유권 주장의 부당성을 인식시켜 학생들에게 나라 사랑을 심어주는 기회가 되었다.
□ 청도교육지원청 정군석 교육장은 “독도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이 독도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